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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실리카 소개
프로젝트 실리카(Project Silic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적인 스토리지 기술로, 2023년까지 100 제타바이트(ZB) 이상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9년에는 영화 '슈퍼맨'을 석영 유리판에 성공적으로 저장했으며, 이 용량이 2023년에는 7TB로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데이터의 보존 수명도 1,000년에서 1만 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기술과 과정
프로젝트 실리카는 초고속 레이저 광학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쿼츠 유리에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는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고, 변경할 수 없는 안전한 보관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리판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4단계의 공정을 거칩니다. 먼저 레이저를 통해 데이터를 기록하고, 현미경으로 읽어 들인 후 디코드 처리를 실행하고, 마지막으로 라이브러리에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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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데이터 보존
프로젝트 실리카는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설루션으로 손바닥 크기의 유리판에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며, 이를 통해 수천 년 동안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이 데이터 보존의 새로운 진전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전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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