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보금자리론 7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31.1 조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7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신청금액이 31.1조 원(약 13.2만 건)이라고 8일 발표했습니다. 이 금액은 총 신청 금액인 46.7조 원(약 20.3만 건) 중에서 심사과정에서 고객 요청에 의한 취소 및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불승인 처리된 15.6조 원(약 7.1만 건)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 및 대출금리 변경

8월 11일부터는 일반형 대출금리가 0.25% 포인트로 인상될 예정이며, 8월 10일까지 대출신청하는 경우에는 종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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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하여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적인 주택구매나 개량 대출보다 금리면에서 우대되며, 소득 및 주택가격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대상이 구분됩니다. 주택가격이나 소득이 특정 기준 이하인 가구들은 더욱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금융의 안정적인 공급과 주택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택은 개인 및 가구의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며, 안정적인 주택금융은 국민의 생활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주택 구매와 개량을 지원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택 구매나 개량은 대부분 큰 비용이 필요한 결정이며, 많은 가구들이 금융적인 부담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례보금자리론은 더 저렴한 금리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주택 구매와 개량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가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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