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확충 생활안정자금[근로자]

근로자 생활안정 자금융자는 저소득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부모 요양비, 자녀 학자금, 자녀 양육비, 임금 감소 생계비 등에 대한 융자를 제공합니다.

근로자 생활안정 자금융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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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대상 및 조건

• 3개월 이상 근로 중인 근로자 및 특수형태 근로자, 산재보험 가입 기간이 3개월 이상인 1인 자영업자
• 월평균소득이 중위소득(3인 가구 기준)의 2/3 이하인 경우
• 비정규직 노동자는 소득 조건이 적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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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대상 및 한도

• 의료비, 장례비, 임금 감소 생계비: 최대 1,000만 원
• 혼례비: 최대 1,250만 원
• 부모 요양비: 부모 1인당 연간 500만 원 (최대 1천만 원)
• 자녀 학자금: 자녀 1인당 연간 500만 원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한함, 최대 1천만 원)
• 자녀 양육비: 만 7세 미만 영유아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연간 500만 원 (최대 1천만 원)
• 소액 생계비: 최대 200만 원
• ※ 2개 이상 항목 신청 시 1인당 총 2,000만 원 한도

생활안정자금[근로복지]

융자 금리 및 상환 조건

융자의 금리는 연 1.5%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기간 후 3년 또는 4년 동안 원금 균등분할 상환입니다. 고용위기지역이나 특별고용지원업종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상환 조건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자녀 학자금 지원

고등학생 1인당 연간 500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 1인당 연간 700만 원으로 자녀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노동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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