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여권 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여권이 없어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정답은 ‘네’, 가능합니다! 오늘은 비자 없이, 심지어 여권 없이도 갈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단, 몇몇 지역은 ‘대한민국 국민’에 한해 신분증으로 입국 가능하니 반드시 참고하세요.
1. 제주도 (국내이지만 해외 느낌)
제주도는 국내지만, 해외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가진 여행지입니다. 비행기만 타면 1시간 반! 여권이나 비자 없이 신분증만으로 이동 가능한 ‘국내 속의 해외’라 불리는 제주도는 가성비 좋고 편리한 여행지로 인기입니다.
2. 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은 미국령이지만 특별히 한국 국민은 무비자 입국 가능한 지역입니다. 최대 45일 동안 체류가 가능하며, 전자여행허가 ESTA도 필요 없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여행지예요.
3. 괌 (Guam)
괌도 미국령이지만, 2023년부터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허용되었고 ESTA 없이도 입국 가능해졌습니다. 비행시간 4시간대, 가족 단위 여행이나 쇼핑, 휴양지로 최적입니다.
4. 마카오 (Macau)
마카오는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하며,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합니다. 홍콩과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화려한 카지노 도시이자,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여행지입니다.
5. 홍콩 (Hong Kong)
홍콩 역시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 국가 중 하나입니다. 맛집, 쇼핑, 야경까지 모두 갖춘 복합적인 도시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홍콩 국제공항에서 바로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여권 없이 가능한 경우는?
실제로 여권 없이 출국 가능한 유일한 해외 여행지는 사이판과 괌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신분증 + 탑승확인서 또는 **항공사에 사전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규정은 탑승하는 항공사 또는 외교부 공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여권이 없다고 해서 여행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처럼 여권 없이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해외 여행지가 존재합니다. 비자 없이 자유롭게 떠나볼 수 있는 여행지로 올해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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