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도민 참여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은 RE100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부문과 도민 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민 참여형 사업으로 진행
이번 발전소 건립은 도민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동두천자연에너지협동조합 등 3개 조합이 참여하며, 발전소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이번 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대하고, 도민들의 출자금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생산에 투자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했습니다. 도민들은 발전소 수익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와 에너지 생산의 결합
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매년 약 48만 6,180 k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북부청사 본관과 별관의 전력 자립률을 향상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생산을 결합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래 비전: 도민 참여 확대
앞으로도 경기도는 도민들의 참여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발전 수익을 도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민관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경기도, 북부청사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경기도가 북부청사 옥상과 주차장을 활용해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습니다. 이는 도민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2월에 공공기관 RE100 선언 이후에 건립된 최초의 태양광발전소입니다.
김동연 지사, 뜻깊은 설치에 만족
김동연 지사는 북부청사 내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하며, "경기 RE100 선언 후 경기도 북부청사에 1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기도가 앞장서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키우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태양광발전소 확대 계획 발표
경기도 북부청사는 '경기 RE10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의 84.4kW 수준인 발전소를 2024년까지 886.5kW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도의 실천적인 대응으로,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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